인간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성북동 북정 마을은 600년 된 서울 성곽 아래 있으며 복잡한 도심의 풍경과는 달리 60~70년대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이다. 옛 추억의 향수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성곽과 달빛 아래에서 세대 간의 벽과 마음의 벽을 뛰어넘는 축제의 장으로 정겨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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