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진 수양벚나무 아래 호국충절과 낭만을 느껴보자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수양벚꽃의 만개시기에 맞춰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가 열린다. 수양벚꽃이 군락을 이뤄 피어있는 현충문 앞 겨레얼 광장에서 현충원의장대의 근무교대식과 동작시범 행사, 국방부 군악·의장행사, 기록물 전시회 등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현충원은 전국에서 얼마 안 되는 수양벚꽃의 집단군락으로도 유명한데, 행사 기간에는 밤까지 현충원을 개방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수양버들과 같이 양 옆으로 가지가 풍성하게 늘어져 수양벚꽃이라 불린다. 수양벚나무는 조선시대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볼모로 갔다 돌아온 효종이 북벌정책을 추진하면서 궁재(弓材)로 쓰기 위해 많이 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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