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산수화로 강서구 옛 비경을 즐긴다
- - 유래 강서구 옛 절경을 화폭에 담은 겸재 정선의 업적을 되살림
- - 장소 강서구 가양동 궁산(소악루, 고성지 일대)
- - 기간 2016-05-05 ~ 2016-05-06
- - 목적 1740년 지금의 강서구청장 격인 양천현령으로 부임했던 겸재 정선의 예술혼을 기림
- - 특징 도심개발로 비경이 거의 사라진 강서구 절경을 겸재 그림에서 떠올리는 문화축제
- - 주요행사 겸재사생대회, 조선시대 산수화 체험
- - 핵심키워드 겸재정선, 궁산, 미술축제
겸재 정선은 옛 강서구 비경을 그려 우리 고유의 진경산수 화풍을 완성했다. 이에 강서구에서는 매해 5월이면 겸재의 작품을 체험하고 정신을 기리는 축제를 열고 있다. 강서구 가양동 궁산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 고등부로 나눠 겸재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종목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와 대한민국 진경을 소재로 그린 한국화와 유화, 파스텔, 아크릴 등 자유롭게 재료를 쓰는 서양화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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