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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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보성다향대축제 (24/05/03~24/05/07)
보성은 국내 최대의 차 생산지이며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차 산업의 발상지라는 자부심이 있는 고장이다. 그리하여 보성군은 지난 1985년에 국내 최초의 차 문화 행사인 제1회 다향제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2024년에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서 보성차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보성의 역사, 문화를 알리고, 보성의 아름다운 차밭에서 차를 통한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축제라는데 의미가 있다 최근에 녹차를 비롯한 전통차가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특효가 입증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웰빙 열풍이 지속되면서 전통차의 인기가 한층 올라가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녹차에 관해선 국내의 가장 큰 축제인 만큼, 녹차 애호가들이라면 빠질 수 없는 축제이다. 찻잎을 직접 덖어 만드는 차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녹차의 진정한 맛과 마실 때의 예절을 알아보는 차마시기 체험과 녹차족욕체험을 통해 건강을 두 배로 지킬 수 있는 행사 등 차와 어울리는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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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21/10/01~21/10/03)
3경 3보향의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강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창제한 송계 정응민 선생의 빛나는 업적에 힘입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판소리 성지로 자리하여 왔다. 지난 1998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오늘날에 이르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를 바탕으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판소리 성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정통 판소리 문화의 계승과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다채롭고 격조 높은 행사를 마련,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전국화와 세계화의 기반 구축을 공고히 함은 물론, 판소리의 정통성 유지와 대중화의 기여로 세계에 우리 소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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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보성차밭빛축제 (20/11/29~20/01/05)
녹차로 유명한 보성에서 열리는 보성차밭빛축제는 차밭에 각종 야간경관 조명 전시물을 설치하여 보성 차밭을 불빛으로 수놓은 행사다. 이 축제는 겨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빛이 가득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축제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보성 다향각 차밭 일원에는 빛물결과 은하수 터널, 소원나무 등이 설치되고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낭만의 거리, 사랑의 미로길, 새해소망을 기운하는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이외에도 주말 상설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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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벌교꼬막축제 (19/10/31~19/11/03)
보성군은 남도 갯벌과 꼬막의 명산지라는 특색을 살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벌교꼬막축제를 개최했다. 소설 '태백산맥' 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벌교 꼬막은 깨끗한 여자만의 깊고 차진 갯벌에서 생산된다. 그리하여 다른 어느 지역에서 잡은 꼬막보다도 탄탄한 육질을 가졌으며 뛰어난 맛을 가지고 있다. 벌교 꼬막은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전국 1호로 등록된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는 특산물이다. 보성군은 축제를 활용해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소설 ‘태백산맥’을 알리는 전시행사 등 먹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축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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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보성전어축제 (19/08/24~18/08/25)
보성군은 2005년부터 매년 보성전어축제를 열었다. 그 이유는 보성이 녹차와 꼬막으로 유명하다는 것은 알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보성 전어를 대내외로 홍보하기 위함이다. 보성전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율포 해수욕장에 전어를 풀어놓고 참가자들이 맨손으로 사냥하는 전어 맨손잡기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잡은 전어는 행사장에서 요리하여 시식한다. 또한, 축제 기간에 맞춰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마당,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집 나간 며느리가 발길을 돌린다는 가을 전어의 고소한 참맛도 즐기고 전어잡기, 전어요리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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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일림산철쭉제 (19/05/04~19/05/06)
보성 일림산은 제암산과 사자산으로 연결된 대형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산이다. 2000년부터 시작한 일림살 철쭉의 개발은 해를 거듭하며 계속되었고 현재는 100ha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매년 철쭉을 주제로 축제를 열고 있다. 보성일림산철쭉제는 일림산 용추계곡 일원에서 열리며 보성 철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축제에서는 숲속음악회를 비롯하여 한마음 가족 등반대회, 다향 백일장, 사진 및 분재 전시회, 철쭉제 참가 기념 리본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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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보성녹차마라톤대회 (18/04/29~18/04/29)
맑은 보성강을 따라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배경으로 보성녹차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보성녹차마라톤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인증한 완만한 경사의 코스와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해져 전국의 마라톤인들이 찾는 행사이다. 공설운동장에서 시작하여 보성읍 용문삼거리, 미력면 도개마을, 복내면 평주마을, 복내면 복내지구대, 복내면 산유월 겸백면 내백마을까지의 코스를 따라 풀, 풀단체, 하프, 10km, 5km 순으로 진행된다. 마라톤 본 행사 뿐 아니라 경품 추첨, 장기자랑, 녹차시음,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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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7080추억의거리코스프레축제 (16/09/29~16/10/03)
보성과 순천을 연결하는 경전선에는 여러 간이역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 가장 작은 간이역인 득량역은 5월이 되면 들썩 들썩거린다. 바로 7080 추억의 거리 코스프레 축제가 기차에서 내리는 순간 펼쳐지기 때문이다. 70, 80년대의 거리 재현부터 추억의 디스코 파티까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축제는 가족여행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부모님이라면 그 당시 청춘을 회상하고 만끽하는 시간으로, 자식이라면 부모님의 청춘을 상상하고 교감하는 최고의 시간이 된다. 코레일과 연계된 축제로 축제를 경험하면서 보성의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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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보성벚꽃축제 (16/04/08~16/04/10)
광주, 전남 상수원인 주암호와 천봉산 자락에 위치한 보성군 문덕면의 천년고찰 대원사. 대원사로 향해가는 길은 1980년부터 가꾸어진 왕벚꽃나무 약 4천여그루가 줄지어 서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약 6km의 벚꽃터널은 매년 봄 활짝 핀 꽃들과 흩날리는 꽃잎들로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벚꽃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을 위해 벚꽃길100리 버스투어, 투호던지기, 노래자랑 등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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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배 레저뻘배대회 (13/08/03~13/08/03)
보성군은 대표축제인 보성녹차대축제와 보성소리축제에 이어 갯벌과 뻘배를 소재로 한 특화된 갯벌 레포츠를 여름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남도레저뻘배대회를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하여 무더위가 한창인 8월에 개최하고 있다. 축제에는 다양한 갯벌레포츠 경기, 공연?전시?체험행사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해 전남도지사기 레저 뻘배대회로 격상된 이번 대회는 갯벌레포츠를 접목한 새로운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우수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